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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 : 사고차 구별법 - 판금·계기판·침수차
    글쓴이 AutoCafe 등록일 2010.01.11 조회수 158,919
    첨부 Car1241_2.jpg  추천수 0

    시거잭·연료주입구에 모래가?
    침수차는 ‘애물단지’… 구석구석 모래나 오물 흔적 살펴야


    * 차체 차 문을 열고 천장으로 가는 부분을 보면 고무패킹이 있습니다. 지프형 차가 전복사고를 당했다면 이 부분을 잘라서 이은 자국이나 녹이 슨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손가락으로 앞 좌석과 뒷 좌석 사이에 있는 기둥을 밀어보세요. 걸림 없이 미끄러지면 상태가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
    * 판금·도색 차체를 다시 도색했다면 페인트 방울들이 튀어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. 휀더의 경우는 바퀴를 덮고 있는 부위에 페인트 방울이 묻기 쉽습니다. 문짝은 유리 근처에 있는 고무패킹에 칠 자국이 남기 쉽습니다. 판금작업을 거친 차는 태양을 마주하고 차 표면을 45도 각도로 보면 빗살무늬가 나타납니다. 또 기계로 판금한 경우는 원모양의 자국이 남습니다.


    * 계기판 조작된 기계식 계기판은 숫자 배열이 일치하지 않고 서로 어긋나기 쉽습니다. 계기판과 차체를 연결하는 볼트에 빛을 비추면 흠집이 발견됩니다. 전자식 계기판은 기계식과 달리 계기판을 떼어 수치를 수정할 수 없습니다. 대신 정상 주행거리보다 짧은 중고계기판으로 교환할 수는 있습니다. 따라서 연식에 비해 지나치게 주행거리가 짧은 차는 일단 의심의 대상입니다. 통상 1년에 2만㎞ 정도를 정상 주행거리로 봅니다.


    * 침수차 침수차는 십중 팔구 애물단지로 전락하므로 절대 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. 침수차는 실내 악취가 많이 나며 시트 또는 내부 각종 부착물에 얼룩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. 안전벨트 끝부분, 시거 잭, 시트 사이, 연료주입구 등에 모래나 오물이 묻어 있고 시트 밑 부분의 스프링, 좌석 레일, 헤드레스트 탈착부위 등 금속이 있는 곳에 녹이 나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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